신라아트센터

개요

신라특별자치시 신평구 신연동에 위치해 있는 서버최초의 공연장이다. 신라시 문화관광국의 산하기관으로 신라특별자치시의 공공기관중 하나이다.

100청크가 넘는 규모의 본관과 별관, 신관이 있다. 본관의 남쪽에는 조그마한 공원과 홍보 포스터 거치대가 있다.

신라아트센터는 신라시내의 공연장의 좌석등급 책정을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시청과 신라시 문화관광국도 신라아트센터의 좌석등급 책정가이드라인을 신라시의 정식 좌석등급 책정가이드라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신라시내에서의 각 공연은 각 공연에 알맞게 좌석등급 책정할 수 있다. 신라아트센터에서 책정한 좌석등급은 각 공연장의 기본상태에서 책정하는 등급이기에 공연에 따라 알맞지 않은 등급이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각 공연마다 원하는 좌석등급을 책정하여 문화관광국에 제출하면 검토 후 좌석등급을 책정한다.

신라아트센터의 개발 초창기에는 신라특별자치시나 고구려특별시와 연결되는 길도 없고 연결되는 교통편이 없어서 교통편이 매우 열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신라시영철도에서 신라아트센터를 위해서 신라예술선을 계획했다. 신라특별자치시내에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신라 4대 철도교통 중심지중 하나인 신라역과 환승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라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더라고 해도 기존의 도심과 연결하는 노선들과 환승거리가 꽤 있으니, 서라벌구나 신라특별자치시의 서쪽 지역에서 이동하거나 사는 사람들은 신라서평선을 타고 신평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신라예술선 승강장이 존재해서 환승하기에 편하다.) 그덕에 그나마 접근성이 좋아졌다. 최근에는 신라아트센터 서쪽의 팜타운과 고구려특별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아졌다. 도로의 개통덕에 팜타운역과 루네항구역에서도 도보를 통해 신라아트센터에 방문할 수 있다.

신라아트센터는 대극장2개, 중극장 2개, 소극장 1개를 가지고 있고, 신라특별자치시내 극장들의 좌석등급 가이드라인 책정, 서버 최초로 대관신청서 사용등 여러가지 공연계에서 선두에 위치해 있기에 신라극장협회의 대표역할을 하고있다. 그래서 신라극장협회의 대표는 신라아트센터의 하우스 매니저가 맡는다.

2020년 8월 1일 신라아트센터는 공연장들 중 최초로 대관신청서 양식을 만들었다. 신라아트센터의 대관신청서 양식은 신라특별자치시내에 있는 공연장들이 똑같이 사용하고 있다.
신라아트센터 대관신청서 보러가기.

2022년 6월 30일 고구려 북부, 백제 북부지역 청크 오류로 인해 일부 청크가 소멸하는 버그로 인하여 월하극장, 별관의 재건축과 어울림극장의 보수공사가 시작되었다.

신라아트센터 좌석등급 책정가이드라인 보러가기.

신라아트센터에서 공연한 작품들은 신라아트센터 공연작품 참고.

서버 내 극장 규모 순위 보러가기.

본관

본관의 규모는 약 96청크이고, 두개의 대극장이 있다. 본관 오페라극장쪽 4층에는 신라아트센터 사무실이 있고, 3층에는 신라극장협회 사무실이 있다.

월하극장

흔히 극장이라 하면 생각나는 모습의 극장이다. 월하극장의 좌석 수는 총 2570석 (일반석 2562석, 장애인석 8석)(1층 1496석, 2층 736석, 3층 336석)이다. 무대 밑 오케스트라 피트가 존재한다. 월하극장은 1열에서 17열까지 매우 어두웠으나 개선공사를 통해 바닥에도 조명을 설치하여 관객들의 이동경로는 매우 밝아졌다.

월하극장의 경우 2층, 3층 뒤쪽좌석 일부는 무대앞이 살짝 가려지지만 안보는것은 아니다. 거의 전좌석에서 시야제한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1층의 좌석의 경우 20열 후반으로 갈수록 위쪽 시야가 가려진다. 스위니토드와 같이 3층규모의 무대장치를 사용하는 공연의 경우 위쪽으로 시야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

2020년 9월 1일 부터 월하극장 리모델링이 시작되었다. (마침 9월 6일까지 신라시내 공연장 운영이 중단되기에 빠르게 공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무대위에 무대장치를 추가하기 위해서 본관 3층에 있던 카페는 추후 건설된 신라아트센터 후관이나 항구로 이동될 것으로 보인다. 무대 장치 추가와함께 오케스트라 피트쪽 에도 하부 장치 추가가 필요하기에 오케스트라 피트의 깊이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17일에 월하극장 리모델링이 마무리 되면서 객석의 수가 2석 늘었다. 조명감독실을 하나로 합치면서 장애인석 2석이 늘어 총 2570석이 되었다. 리모델링과 함께 1층 맨 뒤열에서도 무대 위쪽 짤림현상이 줄어들었다. 무대가 작아지긴 했으나 전 좌석에서 시야방해가 일어나지 않으며 좌석등급도 획기적으로 변경되었다.

2020년 10월 3일 청월스퀘어조감도 발표에 따라 서버 최대규모 극장이 청월스퀘어가 되었으나, 시야방해로 인하여 리모델링되면서 다시 월하극장이 서버 최대규모의 극장이 되었다.

2020년 10월 28일 북평전당 K홀이 건설되면서 서버 최대규모의 극장이라는 타이틀이 북평전당 K홀로 넘어갔다.

2022년 8월 20일 일종의 사고로 인하여 월하극장의 전면 리모델링이 결정되었다.

오페라극장

극장이름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오페라 공연에 적합하도록 건설된 극장이다. 좌석 수는 총 1876석(1층 1020석, 2층 172석, 3층 180석, 4층 168석, 5층 164석, 6층 172석)이다. 무대 앞에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간이 있으며 뮤지컬공연의 경우 따로 이용할 수 있는 무대 및 오케스트라 피트도 존재한다. 무대가 좁다고 느껴지면 무대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형식상 좌석은 1876석이나 무대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좌석도 존재하기에 뮤지컬 공연의 경우 5층과 6층, 그리고 가장자리의 좌석들은 판매되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극보단 음악이 중요시되는 오페라의 경우 싼값에라도 좌석을 판매하겠지만 음악보다 극이 중심이 되는 뮤지컬의 경우 거의 모든 무대가 관객의 눈에 보이는 좌석만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뮤지컬공연은 1판매 좌석수가 1000석도 안될수도 있다.

월하극장은 1층 앞부분이 매우 어두운 반면 오페리극장은 극장이 전반적으로 밝고 무대에서 보면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별관

별관은 약 26청크 규모이고 중극장 하나와 소극장 하나가 있다.

중극장

중극장의 좌석 수는 476석이며, 오케스트라 피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원래는 중극장이 아니라 대극장급으로 건설하려 했으나 부지확보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중극장급으로 건설되었다.

소극장

소극장의 좌석 수는 160석이다. 소극장에도 불구하고 별관 중극장에 없는 작은 오케스트라 피트가 존재한다.

신관

소극장 북쪽에 있는 건물이며, 원형극장 형태의 중극장 규모인 어울림극장이 있다. (신라아트센터 건물들중 제일 건축이 별로라는....)

어울림극장

원형무대로 건설되었으며 신라아트센터 처음으로 기본 무대에 조명이 설치되었다.(본관의 월하극장, 오페라극장, 별관의 중극장, 소극장은 기본무대에 조명이 없다.)

좌석 수는 700석으로 별관의 중극장보다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신라아트센터 최초로 극장 바닥에도 조명이 설치되어 다른극장들에 비해 더 밝은 느낌을 준다.

후관

본관, 별관, 신관의 사이에 위치되어 있으며, 본관 3층에 있던 프랜차이즈 매장과 항구가 1층에 들어서고 2층과 3층에 각각 연습장 1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