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일 (월) 00:09 기준 최신판

남해국제공항

남해국제공항은 남해구 신현동에 위치한 공항으로 신라특별자치시 최남단의 건축물이다. 남해국제공항의 크기는 100청크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나 토지가 100청크 이상이지 터미널은 다른 공항과 비슷하거나 조금 큰 정도이다. 신라국제공항이 터미널 하나에서 국제선, 국내선을 모두 운영하는데 비해 남해국제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이 각각따로 존재한다. 개항 초기에는 교통편이 상당히 좋지 않았으나, 남해도시철도의 남해공항철도와 신라시영철도의 신라바다선의 개통과, 2호선의 연장으로 그나마 교통편이 개선되었다.

신라국제공항의 제2여객터미널과 제3여객터미널이 건설되기 이전까지는 서버 최대규모의 공항이었으나 지금은 신라국제공항과 규모가 비슷하다. (하지만 아직 신라국제공항은 완공된 공항이 아니다.)

신라국제공항과 고구려국제공항의 경우 도심에 있는 공항이라 주변에 고층건물들이 많아 활주로이용에 제약이 생기는 반면 남해국제공항은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활주로이용에 제약이 거의 없다. (제2활주로는 동쪽에서 착륙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남해도시철도의 선로와 역이 있어서 공항에서 동쪽에서 착륙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한다.)

제1활주로 : 공항 남쪽에 있는 활주로이다. 남해국제공항의 제1활주로는 서버에서 가장 긴 활주로이다.

제2활주로 : 국내선 터미널과 탑승동, 국제선 터미널 사이에 있는 활주로이다.

국제선 터미널

남해국제공항의 메인터미널로 6개의 탑승구가 있고 터미널의 서쪽에 6개의 주기장이 존재한다. 터미널의 오른쪽은 바다인데, 해상작업자들이 이용하는 계단이 터미널 오른쪽 밖에 설치되어 있다. (활주로쪽에 계단이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일반 공항이용객을 이용할 수 없다.)

국제선 터미널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프랜차이즈 매장과, 도착하는 곳, 지하철 타는곳이 있고, 2층에는 탑승수속과 출국하는 곳, 항공사, 공항사무실이 있다.

국내선 터미널

국내선 터미널은 4개의 탑승구가 있고, 국제선 터미널과 같이 지상 2층 규모이다. 1층은 탑승수속하는 곳과 도착시설이 있고, 2층에는 출국하는 곳이 있다. 국내선 터미널은 국제선 터미널에 비하여 조금 허전한 느낌이 든다.

탑승동

신라국제공항의 탑승동이 재개발 되면서 제2여객터미널이 되면서 서버 유일의 탑승동이 되었다. (고구려국제공항의 제2평양터미널이 이와 같은 역할을 하기는 하나, 구조적으로는 별개의 터미널이라 탑승동과는 조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