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2일
P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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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구 재개발
신라특별자치시의 최남단도시인 남해구. 2호선 연장과 함께 새롭게 생긴 도시로 한동안 남해역과 남해국제공항과 신라카지노로 사용될 건물만 건설된 채 아무 발전도 없던 도시이다. 그나마 최근 신라아트센터의 개관과 함께 시작된 공연장 건설 사업으로 남해구의 신라카지노를 만들 빈건물이 남해문화센터로 용도변경과 함께 새롭게 생긴 신현 씨어터와 비록 주소는 동해구지만 남해구 생활권에 건설된 하현 여관을 마지막으로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
2020년 12월 초 카르스국의 개발계획으로 생긴 남해구 남쪽에 트리마을과 카르스국에 소속을 희망하는 헬스장 마을의 개발과 함께 나제급행철도의 동신라선이 남쪽으로 연장되면서 2020년 12월 21일에 남해구의 동쪽과 남쪽의 간척사업이 완료되면서 남해구의 크기가 대략 2배정도 커졌다. 이에따라 신라특별자치시청은 남해구의 재개발을 선포했다. 신현 씨어터와 남해국제공항은 재개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신라특별자치시청은 신라시영철도와 남해도시철도가 정차하는 남해역을 재공사 할 예정이며, 남해도시철도의 현 노선을 철거하고 새노선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바다선의 선로의 위치는 바뀔 수 있어도 노선은 변할 가능성이 없다고 신라시영철도에서 추가적으로 밝혔다.
